12.13.(금) 오현주 대사는 사피엔자 대학교 동양학연구소에서 진행한 '16~20세기 유럽 내 한국에 대한 인식(Images of Korea and Europe: Archival Collections and the Shifting Perspective on Korea from Pre-Modern Times to Early Modernity (2024.12.13.-.14)’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17~18세기 유럽과 한국과의 교류에 카톨릭의 역할을 소개하고, 이탈리아 내 한국 카톨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교류 확대를 장려했습니다.
이 행사는 사피엔자대 동양학연구소장 Dr. Franco D'agostino 등 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, 바티칸도서관, 독일 Bochum 대학교, 프랑스 Universite Paris Cite 대학교, 한국 명지대학교 및 인하대학교 등 각국의 대학교에서도 참석하여 주제 발표 및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.